올랜도-마이애미 고속열차 개통…3.5시간 주파

왕복 158달러…가족은 왕복 4매 398달러에 구입 가능 플로리다의 대표적 관광지인 올랜도와 마이애미를 연결하는 고속열차가 지난 22일 개통됐다. 브라이트라인(Brightline)사가 운영하는 이 열차는 두 도시(235마일)를 고속도로 주행시간보다 30분 가량 단축된 3시간 30분에…

디즈니 “10년간 놀이공원·크루즈 사업에 600억불 투자”

“수익성 예상되는 프로젝트에 자본 지출 우선순위”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가 향후 10년간 놀이공원(테마파크)과 크루즈 등 사업에 600억달러를 지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디즈니는 19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디즈니 파크, 체험과…

인스타그램이 뽑은 미국 최고의 인기 거리는?

마이애미비치 오션드라이브 1위…해시태그 숫자로 선정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의 오션 드라이브 [여행 정보 업체 ‘원더루’ 웹사이트 캡처]   플로리다주 대서양 연안에 있는 마이애미 비치의 ‘오션 드라이브’가 사진 공유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에게…

메시 미국 집주인됐다…1075만불 대저택 구입

플로리다 포트로드데일 300평 주택…침실 10개, 욕실 9개 유튜브에서 보기 미국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최근 플로리다주의 대저택을 구입해 ‘미국 집주인’이 됐다.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메시와 아내 안토넬라…

“소고기는 어디 갔어”…버거킹 집단소송 직면

소비자, 실제 와퍼 불만…”빵 35%, 패티 2배로 크게 과장” 법원 “따져볼 이유 있다”…맥도날드·웬디스 등도 줄 소송 미국의 햄버거 업체 버거킹이 간판 품목인 와퍼의 고기패티 등을 광고에서 실제보다 크게 묘사했다가 속았다고…

허리케인 이달리아, ‘괴물’로 변신해 상륙

초강력 4등급 격상, 전신주 쓰러뜨릴 위력 ‘극도로 위험한 수준’…더 강화될 수도 있어 29일(현지시간) 오후 플로리다 걸프 연안에 접근 중인 허리케인 이달리아 [AP=연합뉴스. MOAA 제공] 초강력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