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불면 코로나 판별…FDA, 검사장비 승인

음주측정기처럼 숨 내쉬면 검사…3분 이내에 결과 나와 FDA가 승인한 코로나19 검사 장비 ‘인스펙트IR 브레설라이저’ [출처=인스펙트IR 시스템스 유튜브] 보건 당국이 14일 사람이 내쉰 숨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검사…

코로나 예방, 이젠 실내 환기에 주목해야

코로나 3년차 미국, 공립학교들 환기시설 확충 나서 애틀랜타시 교육청, 학교 공기여과장치 5000개 확보 전문가 “환기만 잘하면 바이러스 감염 줄일 수 있어” 수원시의 한 시험장에서 관계자가 1교시 종료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파우치 “코로나 대응, 미국인 각자가 알아서”

감염사례 다시 증가…이전과 달라진 태도 보여 동부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다시 늘고 있지만 전염병 대응을 책임진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앞으로는 미국인 스스로 코로나19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 퍼지는데 확산 없는 이유?

NYT “감염 따른 자연면역·검사 축소로 인한 착시 가능성” 분석 미국에서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가 빠르게 퍼지는데도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그 원인을 놓고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성인 7%, 코로나 후유증 겪는다

보건부, 롱코비드 행동계획 수립 착수…전국에 전문 클리닉 설치 미국 보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 후유증인 ‘롱코비드(Long Covid)’ 보건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연구 및 행동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하비어 베세라…

[Q&A] 한국 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면제 조건

한국인은 현지 출발 10~40일전, 국내·외 확진이력 모두 인정 장기체류 외국인은 국내 확진이력만 인정…정부 “차단 효과”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에서 해외여행을 앞둔 여행객들이 출국수속을 밟고 있다. 현지 출발 10일 전…

오미크론 하위변이 BA.2가 우세종…전체 55%

신규 확진 3만명 안팎서 정체 양상, 사망 800명 아래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확산이 수그러든 미국에서 전염성이 더 강한 오미크론의 하위 계통 변이(BA.2)가 우세종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