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당국, 이르면 이번주 전국민 부스터샷 권고 “접종완료 8개월 뒤 추가…같은 종류 백신으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의료진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이 조만간 모든 국민에게 신종…

앨라배마주, 중환자실 병상 2개 남았다

1562개 병상 포화상태…아이비 주지사 비상명령 발령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AP=연합뉴스 자료사진] 앨라배마주에서 델타 변이 확산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건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주 전체 병원의 중환자실(ICU)이 포화상태를 맞았다. 지역언론 ‘AL닷컴’에 따르면…

“뉴욕 즐기려면 백신 맞으라”…박물관·경기장 의무화

카지노, 영화관, 콘서트홀도 입장 위해 백신카드 제시해야 뉴욕시 와이너리에 입장하는 고객의 백신 증명서를 확인하는 보안요원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의무화 대상을 박물관, 스포츠 경기장…

‘부스터샷’ 접종대상 의료진·노인 등 확대

보건당국, “요양원 거주자 포함 시니어에 접종 필요”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을 대상으로 3차 백신 접종을 하는 일명 ‘부스터샷'(추가접종)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앞서 미 보건당국과 의학계,…

조지아 입원환자 4분의 1은 코로나

15일 현재 4271명 입원치료중…남부 지역 특히 심각 조지아주의 병원 입원환자 가운데 약 4분의 1일 코로나19 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WSB-TV에 따르면 15일 현재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입원환자는 최소 4271명으로 전체 입원 환자의…

백신 안맞은 교사 3명 잇달아 사망

플로리다 브로워드교육청 소속…모두 40대 후반 여교사 학교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놓고 주지사와 교육계가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는 플로리다주에서 24시간 이내에 3명의 여교사가 잇달아 코로나19으로 사망해 우려를 낳고 있다. 지역방송인 CBS4…

플로리다 등 남부서 학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찬반 격화 켄터키주 한 초등학교의 놀이터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놀이하는 학생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어린이 입원 환자도…

미국 하루 확진자 13만명…다시 세계 1위 ‘불명예’

이달만 150만명 감염…루이지애나·플로리다가 확산 이끌어 학교들 속속 개학하는데 마스크 의무화 놓고 곳곳서 소송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코럴게이블스의 한 식당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미국에서 전염성이 강한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부스터샷 시동 건 미국…일반인·어린이는 언제쯤?

일단 면역 약화자에게만 추가 접종…WP “당국, 추가 접종 확신 점점 커져” 어린이 임상결과 내달 나올 가능성…5~11세는 내달 사용승인 신청할 수도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AP=연합뉴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