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치료제, 조지아주 첫 배포

화이자 1620 도즈, 머크 7500 도즈 약국 공급 조지아주 보건부는 30일 “화이자와 머크사가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처음으로 공급받아 소형 약국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급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는 화이자 팍스로비드가…

조지아주 신규 확진자 1만8천명 육박

최고기록 이틀 연속 경신…최근 3일간 확진자 11월 전체 숫자 넘어서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일 하루 1만8000명에 육박하며 전날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이틀 연속 경신했다. 조지아주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파우치 “오미크론, 덜 심각…확산세 1월말 절정”

영국 연구 데이터 인용…델타보다 응급치료 가능성 60% 낮아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심각성이 덜하다고 평가했다. 파우치 소장은 29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미국 일일 신규 확진 25만명으로 사상 최다

2주 만에 일평균 감염 2배로…입원·사망은 크게 늘진 않아 CDC “오미크론 비중 58.6%로 우세종”…이전 발표치 수정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28일 코로나19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고치를…

조지아도 오미크론 쓰나미…일일 확진 1만명

검사 대비 양성률 23% 역대 최고치…풀턴 하루 1700명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조지아주의 하루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조지아주 보건부에 따르면 성탄절인 지난 25일 신규 확진자는 1만44명으로…

“백신 미접종자, 중환자실 갈 가능성 최고 60배”

영국 ICNARC, 코로나19 환자 집중치료 사례 분석 “60대 미접종자, 완료자 비해 집중치료 확률 60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게 될 가능성이 최고…

CDC, 무증상 감염자 격리 ’10일→5일’로 완화

“증상없으면 6일째부터 5일간 마스크…사람들과 어울려도 괜찮아” “감염자 접촉 무증상자 5일만 격리…부스터샷 접종자, 격리 불필요” 연방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지만 증상이 없는 사람은 닷새만 격리해도 되도록 기간을 단축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