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Z세대 최고의 도시 선정

1997~2012년생 젊은 세대에 인기…거주환경, 실업률 등 고려 애틀랜타시가 1997년에서 2012년 사이에 태어난 Z세대(Gen Z)가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에 선정됐다. 5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부동산 리스팅 서비스업체인 커머셜카페가 선정한 2022년 Z세대 최고의…

대형 한인기업, 한상대회에 힘 보탠다

최대 규모 뷰티기업 ‘키스 그룹’, 다이아몬드 스폰서 참여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내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에 대표적인 한인기업인 ‘키스 그룹’이 가장 높은 등급의 후원을 약속했다. 6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대회 조직위원장-황병구 ) 산하 세계한상대회…

조지아 경찰관, 매춘 함정단속에 체포

플로리다주서 거짓말탐지기 세미나 참석 도중 범행 온라인 성매매 광고에 전화…알고보니 위장한 경찰 조지아주의 한 베테랑 경찰관이 플로리다주에서 성매매 시도 혐의로 체포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AJC 등에 따르면 카터스빌…

전자담배 쥴, 조지아에 1900만불 보상 합의

34개 주·지방정부에 거액 보상…만화 이용한 마케팅 등 판매 제한도 미국 시장 퇴출 위기에 처한 전자담배 ‘쥴’이 거액의 보상금에 합의했다. 6일(현지시간) CNN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전자담배 쥴의 제조업체인 쥴랩스는 이날…

34년전 뺑소니 희생자·범인 DNA로 확인

조지아주 데이트카운티서…가해·피해자 모두 확인한 첫 사례 조지아주에서 34년 전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건의 피해자와 범인의 신원이 첨단 DNA 분석 기법을 통해 확인됐다고 CBS46 등이 6일 보도했다. 미국에서 미제 살인사건의 피해자와 범인…

한인 현금 1만5천불 절도범 체포

코스트코서 주유하는 사이 훔쳐 달아나 2인조 중 1명 검거…계속 미행하다 범행 지난달 코스트코 주유소에서 차량에 주유를 하던 스와니 거주 한인의 차량 안에서 현금 1만5000달러를 훔쳐 달아난 일당(본보 기사 링크) 가운데…

스와니 집 마당서 40대 남성 흉기 피살

5일 오전 10시경 올드 피치트리 로드 인근서 지난 5일 오전 10시경 한인타운인 스와니시 올드 피치트리 로드 인근 주택 앞마당에서 40대 남성이 칼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WSB-TV에 따르면 이날 매튜…

UPS 노조 파업 위기…전국 택배 대란 우려

35만명 소속 노조 “수익 늘었는데 처우 개선 안돼” 애틀랜타 본사의 미국 최대 물류업체 UPS와 노조의 충돌이 임박하며 미국 전역에 택배 대란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5일 CNN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