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그는 누구일까?
천양곡 정신과 의사, 시카고 “대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따금 환자한테 듣는 질문이다. 자신의 삶이 그 사람 때문에 불행해졌다는 것이다. 그 사람 중에는 부모, 배우자, 친구, 친지도 있다. 거친 세상 풍파 속에 버티고 살아가며…
천양곡 정신과 의사, 시카고 “대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따금 환자한테 듣는 질문이다. 자신의 삶이 그 사람 때문에 불행해졌다는 것이다. 그 사람 중에는 부모, 배우자, 친구, 친지도 있다. 거친 세상 풍파 속에 버티고 살아가며…
잘못된 교육자의 최후 한국 사회에는 국민 감정을 불타오르게 하는 2가지 금단의 영역이 있습니다. 바로 병역과 교육(특히 대입교육)입니다. 교수 출신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대입 교육과 관련해 각종 편법으로 특혜를 누린 사실이 드러나 공인으로서의 생명이 끝날 위기에…
최선호 /보험전문인 한국에서는 ‘전셋집’이라는 개념이 있다. 집주인이 집을 세놓을 때 목돈을 받아 두었다가 세입자가 이사 나갈 때 그 목돈을 돌려주는 제도이며 이는 관습상으로 행하다시피 한다. 한국에도 월세로 집을 세 놓는…
앨라배마주 몽고메리한인회는 미주 동남부 지역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한인회 가운데 하나로 손꼽혔던 곳이다. 지난 2003년 현대차 공장 입주 이후 현대차 및 협력업체들 덕분에 사회적, 경제적 위상이 높아진 몽고메리 한인사회는 한인회를 중심으로…
황경춘 <분게이슌주(文藝春秋) 8월호 보도> 악화일로에 있는 지금의 한일관계를 제가 매달 구독하고 있는 일본 잡지는 어떻게 취급하고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일본 종합지 분게이슌주(文藝春秋)는 일본에서 이달 10일에 발매된 최신호에서…
미국 대학의 힘 오늘과 내일 이틀간 뉴욕에 다녀 오느라 애틀랜타를 비우게 됩니다. 대학에 입학하는 큰 아이를 데려다 주기 위해 떠나는 길인데 멀리 보내다 보니 챙길 짐도 많고, 아내는 벌써부터 서운한지…
예전에 한국에서는 ‘땅따먹기’라는 아이들 놀이가 있었다. 커다란 사각형이나 원을 그려 놓고 그 안에서 사금파리 혹은 병뚜껑을 손가락으로 튕겨서 하는 놀이이다. 사금파리 혹은 병뚜껑을 ‘목자’라고 한다. 놀이하는 사람 각자에게 기본적으로 주어진…
[편집자주] 의학계에서는 ‘100세 장수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장담한다. 문제는 건강이다. 건강하지 않은 장수는 무의미하다. 각 분야 전문의로부터 ‘건강한 장수’를 누릴 수 있는 조언을 들어본다. 장영준 정근안과병원 원장 ◇백내장 백내장은 우리…
박지성 온종합병원 비뇨의학과 과장 전립선비대증은 40, 50대 이후의 중년 남성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 쉽게 말하면 전립선이 커지면서 소변이 배출되는 통로인 요도가 좁아져 소변보기가 힘들어지는 질병이다. 전립선은 40대 이후부터 커지기 시작해…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 50·60 모임의 화제는 단연 건강입니다. 그런데 각자의 건강 노하우를 듣고 있자면 각론에는 강한데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산관리를 할 때 수익률 좋은 상품을 찾아다니는 것보다 주식,…
이승신 우리가 세계적인 정세로 어리어리하는 동안 다뉴브 강의 유람선 사건은 일단락이 된 듯하다. 조용한 것을 보니. 유족 이외에 누가 이제 그걸 기억하랴. 나는 지금 두어 달 꼼짝 못 하고 있는…
애틀랜타한인회 주최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가 열린 15일 애틀랜타한인회관. 국민의례에 이어 단상에 오른 김일홍 한인회장의 인사말이 시작됐다. 뷰티서플라이 업종에 종사하는 김회장은 평소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한일갈등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론을 펼쳐왔다.…
한국선거에도 관심 가집시다 2020년 한국 총선이 꼭 8개월 후에 실시됩니다. 올해는 또한 재외선거 제도가 도입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어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애틀랜타총영사관으로 파견된 선거담당 영사를 만나 재외선거에 대한…
최선호 /보험전문인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도시 집중 현상이 심하다. 한국에서도 시골에는 나이 많은 사람들만 남아 있고 젊은 자식들은 대부분 도시에 산다. 도시에는 일터도 많고, 문화생활의 기회도 많고, 교육의 기회도 많고,…
애틀랜타 무역관의 운명은? 코트라(KOTRA)는 지난 1962년 일본의 수출진흥기관인 JETRO를 벤치마킹해 설립된 한국 준정부기관으로 공식명칭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으로 통상 지원을 위해 해외 무역관(Korea Business Center, KBC)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내 무역관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