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미국 국경 열까”…중미 이민자들 북상 행렬
온두라스서 200여명 출발…15일 대규모 캐러밴 미국행 예고 바이든 정부 반이민 기조 변화 기대…과테말라 등 단속 강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중미 이민자 행렬이 대규모로 미국행 여정을 시작한다. 신종…
온두라스서 200여명 출발…15일 대규모 캐러밴 미국행 예고 바이든 정부 반이민 기조 변화 기대…과테말라 등 단속 강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중미 이민자 행렬이 대규모로 미국행 여정을 시작한다. 신종…
CNN·MSNBC·WP·NYT 인용시 별도 확인 절차 의무화 보수성향 대중지 뉴욕포스트가 앞으로 진보성향 언론사에만 나온 기사는 인용하지 않기로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 뉴욕포스트 간부들이 소속 기자들에게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가 인용…
I-485 관련 “4-6주 지연” 발표, 실제는 2-3개월 걸려 코로나19 사태로 지문 날인 안해도 영주권 1년 연장 코로나19 사태로 연방 이민국(USCIS)의 각종 접수증(I-797, notice of action) 교부 시간이 지연되면서 체류 신분을…
새해 할인 이벤트 31일까지 연장…함께 일할 직원도 모집 조지아를 대표하는 한인 베이커리인 ‘헨젤과 그레텔'(대표 서정혜) 둘루스점과 스와니점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특별 할인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헨젤과 그레텔에…
13일 추첨서 당첨자 안나와…양대 복권 총상금 14억불 전국적으로 판매되는 파워볼 복권의 당첨금이 6억4000만달러로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밤 실시된 파워볼 추첨결과 당첨번호는 4-19-23-25-49과 파워볼 14였지만 1등 당첨자는 이날도 나오지 않았다.…
실업수당 미끼 개인정보 빼가…로고 등 똑같아 현혹 실업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주민들을 속여 개인정보를 뺴가는 가짜 노동부 사이트가 등장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조지아주 노동부는 13일 “노동부 사이트의 로고와 모양을 그대로 베껴…
‘프라우드 보이스’ 회원…실탄 1천발, 전투용 칼 압수 조지아 연방상원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민주당 라파엘 워녹 당선인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백인우월주의 단체 회원이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FBI는 13일 뉴욕에 거주하는 에두아르드 플로리아(Eduard Florea, 40)를…
풀턴카운티,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구장 이용 조지아주 최대 스포츠 시설인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구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활용된다. 13일 WSB-TV에 따르면 구장운영업체인 AMB 스포츠의 스티브 캐넌 CEO는 “풀턴카운티 보건국과 협력해 메르세데스-벤츠…
그래디 병원, 코로나 환자로 만원…중환자 수용 못해 조지아주 코로나 입원환자수 5700명으로 전국 4번쨰 조지아주 공립 의료시스템의 중심 역할을 하는 그래디 병원의 중환자실(ICU)에 더 이상 병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측은 13일…
접종 31일만에, 하루 30만명꼴…배포량의 3분의 1 수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이들의 수가 13일 1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14일 백신 접종을 개시한 지 31일만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