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CO 통계 발표…평가대상자 1.6%만 ‘850점’
CNBC “760점 넘으면 850점과 혜택 똑같아”
‘퍼펙트 크레딧 스코어’인 850점을 보유한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
크레딧 평가기관인 FICO(Fair Isaac Corporation)가 최근 발표한 2019년 기준 850점 보유자는 전체 평가대상자의 1.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 침체기인 2009년의 0.85%에 비해 2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주별로는 하와이가 전체의 2.6%가 850점 만점을 기록했고 이어 코네티컷(2.3%), 뉴저지, 미네소타, 메인(이상 2.2%) 순이었다.
미국이 전체의 크레딧 평균점수는 703점으로 나타났고 미네소타주가 평균 731점으로 가장 높은 반면 미시시피 주민들은 667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미국인의 59%는 크레딧 점수가 700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CNBC는 “자동차를 살때는 720점 이상이면 가장 좋은 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고 모기지는 760점 이상이면 최저 이율에 해당한다”면서 “보통 760점이 넘으면 금융기관에서 가장 좋은 대우를 해주기 때문에 꼭 만점을 노려야 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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