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동부 앨라배마주 대상
이르면 27일 지역 매장 배달, 1인당 최대 3장 수령
미국 최대 식품점 체인인 크로거(Kroger)가 메트로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주 전역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앨라배마 동부 지역의 매장에서 고품질 N95 마스크를 고객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크로거 애틀랜타 사업본부는 26일 “연방 보건부와 파트너십을 통해 정부가 공급하는 N95 마스크를 매장내 약국에서 무료로 배포한다”면서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지키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크로거에 따르면 연방 정부는 이르면 27일 크로거 매장에 N95 마스크를 배달하게 되며 크로거는 마스크가 확보되는 대로 고객 1인당 최대 3장의 비수술용 N95 마스크를 배포하게 된다.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