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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현대차, 어번대 로봇교육 지원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전경. / HMA

공장 효율성 향상 위해 제휴…경연대회 등 후원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이 공장 효율성 향상을 위해 어번대학교와 제휴해 로봇 개발 인재 육성에 나섰다.

HMMA는 최근 어번대 산하 동남부로봇교육센터(Southeastern Center of Robotics Education, SCORE)와 파트너십 제휴를 연장했다. 현대차가 4년째 후원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과학과 기술, 엔지니어링 교육을 통한 미래의 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로버트 번스 HMMA 부사장은 “HMMA는 지난 2020년부터 SCORE와의 인연을 맺고 있다”며 “학생들이 과학과 기술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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