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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클] 조지아주 최고 ‘와이너리’는 어디?

옐프, 50주 및 DC 최고 포도주 양조장 선정

식당 및 주점 평가 사이트인 옐프(Yelp)가 미국 50개주의 포도주 양조장(와이너리, Winery) 가운데 최고 평점을 받은 곳을 주별로 분류해 발표했다.

26일 정치전문 매체 더 힐에 따르면 옐프 애널리스트들은 각 주에서 최고 등급의 와이너리를 선별하기 위해 사이트의 리뷰를 평가했다. 옐프는 리뷰 평균 평점 뿐만 아니라 리뷰의 양도 평가에 반영해 와이너리의 인기도 즉정했고 위생 등급이 떨어지는 와이너리는 아예 평가에서 제외했다.

평가 결과 조지아주의 최고 와이너리에는 영 해리스에 위치한 크레인 크리크 빈야드가 선정됐고 미국 최대 와인 산지인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나파 밸리에 위치한 셰이디브룩 에스테이트 와이너리가 최고로 꼽혔다.

매체는 “기후변화와 전반적인 인플레 추세 등으로 와인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하지만 미국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와인에 대한 소비를 늘려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50개주 및 DC의 최고 와이너리 명단이다. (굵은 글씨는 동남부 지역)

이상연 대표기자

크레인 크릭 빈야드의 평화로운 풍경/Crane Creek Viney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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