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수·목 얀센백신 무료 접종…거주증명 확인안해
뉴욕의 코리아타운에 관광객을 위한 간이 접종소가 설치됐다.
이에 따라 한국 관광객을 포함해 백신 접종 희망자들은 거주 증명 확인 등의 절차 없이 얀센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다.
앞서 코리아타운 번영회 관계자들은 김민선 관장의 주선으로 민주당 소속인 캐롤린 멀로니 연방 하원의원과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을 만나 간이 접종소 설치를 요구했다.
뉴욕 코리아타운에 설치된 백신 접종 이동버스 [김민선 한인이민사박물관장 제공] 문준호 K타운상인번영회 이사장, 이영희 회장, 김민선 관장(좌측부터)
이에 따라 한국 관광객을 포함해 백신 접종 희망자들은 거주 증명 확인 등의 절차 없이 얀센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다.
앞서 코리아타운 번영회 관계자들은 김민선 관장의 주선으로 민주당 소속인 캐롤린 멀로니 연방 하원의원과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을 만나 간이 접종소 설치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