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아시안타임즈 시상식 개최…박선근 회장 기조연설자로 참석
박은석 애틀랜타한인회장, 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 박사라 둘루스 시의원이 조지아 아시안타임즈(GAT)가 선정한 ‘2026 조지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태평양계(AAPI) 인물 25인’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오후 6시 챔블리 오리엔탈 펄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열렸으며, 수상자들과 지역 AAPI 커뮤니티 리더들이 참석해 축하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조지아 아시안타임즈는 매년 AAPI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조지아 지역에서 리더십과 공공봉사, 비즈니스, 정치,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영향력을 보여준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박은석 회장은 비즈니스와 지역사회 리더십 분야에서 활동해온 한인사회 대표 인사로 소개됐다. 조지아 아시안타임즈는 박 회장이 AAPI 기업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샘 박 의원은 조지아주 하원 107지역구를 대표하는 민주당 원내총무로, 의료 접근성 확대와 시민권 증진, 근로 가정의 경제적 기회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을 이어온 점이 평가됐다.
박사라 둘루스 시의원은 이민자 여성으로 둘루스 시의회에 진출한 인물로, 공공안전, 스몰비즈니스, 공정한 주택 정책 등 지역 현안에 참여해온 점이 소개됐다. 특히 2021년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 이후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활동도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박 시의원은 이번 선정이 세 번째라며 “20대와 30대, 40대에 각각 한 번씩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는 감회도 다르고, 조지아주의 아시안 커뮤니티에 대한 책임과 사랑도 더 커졌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이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박 회장은 조지아 한인사회와 AAPI 커뮤니티의 성장 과정, 리더십의 책임, 다음 세대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시상식은 ‘커뮤니티, 리더십, 우수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조지아 AAPI 커뮤니티의 다양한 분야 리더들을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지아 아시안타임즈는 이번 명단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AAPI 리더들의 공헌을 알리고, 아시안 커뮤니티의 목소리와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