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2월 미국판매 한달만에 반등

합산 판매 전년 동기 대비 1.6%↑…전기차 판매 증가율 52.7% 지난 1월 부진했던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판매가 한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2월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이 12만4005대로…

싼타페 하이브리드, 미국 앨라배마서 첫 생산

내달부터 HEV 양산 시작…올해 7만대 목표 현대자동차가 내달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HEV)’ 양산을 시작한다. 올해 연간 생산 목표는 7만대다. 현대차는 내달 중순 미국 핵심 생산 거점인 앨라배마 공장(HMMA)에서…

현대차·기아, 카즈닷컴 ‘최고의 차’ 3개부문 수상

아이오닉5·텔루라이드·GV70 전동화 모델…조지아·앨라배마 공장서 생산 현대차 아이오닉5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4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NHTSA, 현대차·기아 ‘엔진 화재 위험’ 조사 종결

“수리 이후 화재 보고율 낮아져”…엔진 제어 소프트웨어 개선 연방 교통 당국이 현대차와 기아 차량의 엔진 화재 위험에 대한 조사를 종료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7일 전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그동안 현대차와 기아가 엔진…

무디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신용등급 A3 상향

    S&P도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긍정적’ 변경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가 무디스로부터 A 등급을 받은 것은…

기아, 스포티지-카니발 10만대 이상 리콜

2023~2024년 스포티지, 2022~2024년 카니발 대상…루프 몰딩 불량 기아가 미니밴과 SUV 10만 대 이상을 차량 지붕의 잠재적 안전 위험으로 인해 리콜했다. 미국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이번 리콜이 특정 2023-2024 기아 스포티지와 2022-2024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