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신문 1면에 박제된 총기 참사 공포

총기 사건 당시 문자메시지 담은 대학신문 [케이틀린 야에데 엑스]   “어디 있니, 괜찮아?” 메인주에서 지난달 말 총기 난사 사건으로 18명이 사망하는 등 미국에서 총기 참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8월말 노스캐롤라이나대학(UNC)…

도요타, NC 배터리 공장에 80억불 추가 투자

도요타자동차 매장 간판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용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 건설 중인 미국 공장에 80억 달러(약 10조8000억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고…

집 잘못 찾았다가 또 총격 사망…이번엔 20세 대학생

사우스캐롤라이나서…’정당방어 법률’ 탓 선제 총격 빈번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한 대학생이 집을 잘못 찾아갔다가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고 CNN 방송이 28일 보도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도인 컬럼비아 경찰에…

“형제가 밥 한그릇 나눠먹으며 공부했는데….”

노스캐롤라이나대 총격살인 용의자, 중국 빈농 가족 출신 동생과 함께 대입 최고점수 받아 명문대 졸업후 미국유학 피해자도 중국계 교수…소셜미디어에 “과로, 따돌림 힘들어”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캠퍼스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의 용의자와 피해자가…

중국 유학생이 대학서 총격…1명 사망, 1명 부상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캠퍼스서…우한 출신 박사과정 학생 범행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채플힐에 총기 무장 용의자 출현(채플힐 AP=연합뉴스) 28일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채플힐 캠퍼스에 총기로 무장한 괴한이 출현해 대피령이 내려졌다. 미국 동남부의 명문대학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채플힐)에서 총격이 발생해…

동남부 폭풍 강타…최소 2명 숨지고 110만가구 정전

사우스캐롤라이나·앨라배마서 남성 2명 사망 토네이도 주의보…항공기 수천편 결항·지연 7일 우박과 번개 등을 동반한 폭풍이 미국 동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110여만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AP 통신에…

흑인소년 살해 가게 주인 “압수수색 중단하라”

사우스캐롤라이나 중국계 업주, 절도 의심해 14세 소년에 총격 2차례 총격 이력…검찰 “행동패턴 파악 위해 영업장부 확보 필요” 물 4병을 훔쳤다고 의심되는 14세 흑인소년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주유소의 중국계 업주(본보기사 링크)가…

버거킹 직원, 쓰레기통에서 꺼낸 감자튀김 고객에 제공

사우스캐롤라이나 매장서…식품변조 혐의 최대 20년형 가능 한 버거킹 매장의 직원이 쓰레기통에 버려졌던 감자튀김을 꺼내 고객에게 제공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역방송인 폭스캐롤라이나에 따르면 지난 9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유니온시 경찰은 던컨 바이패스에 위치한 버거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