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방접종 일정에 추가 권장
CDC 자문기구는 20일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2023년에 6개월 이상된 아기와 성인에 대해 코로나19 백신과 부스터샷을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CDC 자문기구는 매년 소아마비와 홍역 등 예방접종 일정을 검토하고 업데이트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백신을 언제 접종할 것인지를 의사들이 결정하는 데 가이드를 주기 위해서다.
카이저 퍼머넌트 콜로라도의 건강연구소 선임 연구원인 매슈 데일리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는 상징성이 있다”며 “접종은 일상적이고 코로나19가 계속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