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내달 5일 통일문화행사

내달 5일 워싱턴DC서 'K평화 페스티벌' 개최
내달 5일 워싱턴DC서 ‘K평화 페스티벌’ 개최 강창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회장(가운데)이 19일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서 다음 달 5일 개최하는 ‘K평화 페스티벌’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는 다음달 5일 워싱턴DC에 있는 링컨기념관 앞에서 통일문화 행사인 ‘K평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국의 수도를 찾는 세계 각국인과 지역 주민에게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목적의 행사로 통일부가 지원한다.

외국인이 한국 문화를 통해 한반도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물놀이와 고전무용, K팝 공연, 6·25 사진전, 한복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