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의원들 “이젠 한인의 경험이 곧 미국인의 경험”
연방의회서 한인의날 행사…’변방의 소수’였던 과거와 달라진 위상 강조 미국의 법정 기념일인 ‘미주 한인의 날'(1월13일)을 앞두고 미국 정·관·재계에 몸담은 한인들과 대학생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주최로 9일 워싱턴 D.C.의 연방 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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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회서 한인의날 행사…’변방의 소수’였던 과거와 달라진 위상 강조 미국의 법정 기념일인 ‘미주 한인의 날'(1월13일)을 앞두고 미국 정·관·재계에 몸담은 한인들과 대학생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주최로 9일 워싱턴 D.C.의 연방 하원…
한국계 3선 연방 하원의원인 영 김 의원(공화·캘리포니아)이 9일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동아시아·태평양소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브라이언 매스트 하원 외교위원장(공화·플로리다)은 이날 이같이 발표했다. 매스트 위원장은 “김 의원은 중국 공산당의 뒷마당에서 미국의 입지를…
트럼프·오바마 등 전·현 대통령 5명 모두 한자리…이례적 ‘화합’ 평가 카터 손자 “인기 없어도 원칙 고수”…조지아 고향서 부인 옆에 영면 ‘굳은 표정’ 해리스, 바이든과 냉랭…트럼프, 오바마와 웃으며 대화 제39대 미국 대통령을…
미국 여권으로 186개국 입국 가능…한국은 192개국 한국 여권으로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192곳에 달해 ‘여권 파워’가 세계 3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 여권으로는 186곳의 입국이 가증해 9위 수준이었다. 9일…
“폭탄 맞은 듯 초토화”…새로 붙은 산불 빠르게 확산 일부 화재 진압률 0%…피해액 최대 1500억불 예상 연방정부 6개월 비용 지원…바이든, 기후변화 지목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집어삼킨 산불이 9일로 사흘째…
최현재-남영진, 알려진 것 보다 이른 2022년 8월 애틀랜타 도주 한국 대전에서 세입자 90명을 상대로 보증금 60여억원을 가로채고 미국 애틀랜타로 도피했다 시애틀에서 검거돼 한국으로 송환된 전세사기 용의자 남영진(49ㆍ여)씨와 최현재(45) 부부의 추방…
젠슨 황, ‘물리적 AI 시대’ 언급…삼성 “휴머노이드 계획 빨라져” ‘가사용 휴머노이드’ 준비하는 LG전자…”R&D 열심히 준비 중” 로봇 사업에 뛰어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이 궁극적인 사업 방향이라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를 위한…
불붙은 양자컴 상용화 논쟁…디웨이브 대표 “당장 구현 가능” 반박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기까지 수십 년은 걸릴 것으로 예측해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이 폭락하자 관련 기업 대표가 황 CEO가 완전히 틀렸다며…
공화 상원과 비공개 회동…공약 실현 법안에 “하나든 두개든 상관없다” 2021년 바이든에 대권 넘긴 후 처음 찾아…중앙홀 안치된 카터 조문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8일 워싱턴DC의 미 의회 의사당을 찾았다. 공화당…
건설·요식업·농업 현장 급습해 불법체류자 체포·추방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에 맞춰 수도 워싱턴D.C.에서 대규모의 불법 체류 외국인 단속이 시작될 전망이다. NBC 방송은 9일 트럼프 당선인 측 인사들이 이민세관단속국(ICE)과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