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신입생, 아시아계 급증·흑인·히스패닉 감소
‘소수인종 우대’ 폐지 후 첫해…대법원 판결 후 입시 구조 변화 뚜렷 연방대법원이 소수인종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 을 위헌으로 판단한 이후, 명문대 입시의 인종 구성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하버드대학교의 2025학년도 신입생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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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인종 우대’ 폐지 후 첫해…대법원 판결 후 입시 구조 변화 뚜렷 연방대법원이 소수인종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 을 위헌으로 판단한 이후, 명문대 입시의 인종 구성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하버드대학교의 2025학년도 신입생 가운데…
교육부 “2026–27학년도 신청 접수 중단 없어…조기 신청해야”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연방 교육부는 2026–27학년도 연방 학자금 지원 신청서(FAFSA)를 정상적으로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FAFSA는 학생과 부모의 소득 및 자산 정보를 바탕으로…
“대학의 ‘정체성 정치’가 청년 타락…헌법 위배 차별에는 강력 대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학들에 입학 과정에서 인종과 성별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연방정부 협약 참여를 촉구했다. 12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학생·학부모·지역 주민 함께한 전통문화 축제의 장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위치한 그린빌 한국학교(Greenville Korean School)가 지난 주말 한민족 최대 명절 추석(한가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한인…
교육감 선출 절차 착수…학부모·학생 의견조사 시작 조지아주 최대 교육구인 귀넷카운티 공립교육청(GCPS)이 차기 교육감 선출 절차에 공식 착수했다. 교육청은 학부모와 학생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2025년 US뉴스 순위 발표…전국 1위는 프린스턴대 조지아주의 명문 대학들이 미국 내 최고 대학 순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교육 수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and…
입시명문 JJ 에듀케이션, 9월 26~27일 이틀간 개최 대입 전략과 FAFSA 재정 보조 등 실질적 정보 제공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명문입시학원 JJ 에듀케이션이 오는 9월 26일(금)과 27일(토) 이틀간 애틀랜타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을…
2026년 가을학기부터 적용…신규·재학생 모두 해당 애틀랜타 대표 사립대학인 에모리대학교(Emory University)가 2026년 가을학기부터 연소득 20만달러(약 2억7000만원) 이하 가정의 학부생에게 전액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 제도는 ‘에모리 어드밴티지 플러스(Emory Advantage Plus)’로…
존스크릭·알파레타·커밍 3개 지점서 2025~2026학년도 대비반 운영 하버드, MIT, 브라운, 조지아텍, 에모리 등 미국 명문대 출신 교육 전문가들이 이끄는 입시 전문 교육기관 트루에듀케이션(True Education)이 2025~2026학년도를 맞아 새 학기 대비 프로그램을 전격…
30년 만에 최저 수준…수학·과학 기초 능력도 동반 하락 미국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가운데 30% 이상이 기본적인 독해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수치는 최근 30년간 집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