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남성, 어린 소녀에 부적절 노출

케네소 던킨 도넛 매장서 범행…공개수배

조지아주 케네소 지역 한 던킨 도넛 매장에서 어린 소녀에게 자신을 노출시킨 60세 용의자를 경찰이 쫓고 있다.

신원이 홀리 스프링스 거주자 월래스 테리(60)로 밝혀진 이 남성은 지난 5일 벨즈 페리 로드 선상 던킨 도넛 매장에서 청소년에게 자신의 신체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캅 카운티 경찰은 다른 지역에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시민들에게 제보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월래스 테리 / 캅카운티 경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