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켐프 주지사 “문 대통령 만나 영광”

SK배터리서 회동…오소프-워녹 상원의원도 참석

22일 오후 애틀랜타를 찾아 SK배터리 조지아 공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존 오소프, 라파엘 워녹 연방상원의원과 만났다.

켐프 주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문재인 대통령을 조지아에서 환영하고 SK이노베이션의 리더들을 만나게 돼 영광이다. SK와 같은 월드클래스 기업이 조지아주에서 번영하는 모습을 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조지아주 관계자들에게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를 보낸다. 모든 이들이 번영하는 조지아주에서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려는 여러분의 노력을 치하한다”고 말했다.

켐프 주지사와 최태원 회장//Brian Kemp Facebook
회의 모습/Brian Kemp Facebook
켐프 주지사가 연설하고 있다./Brian Kemp Facebook
문재인 대통령과 켐프 주지사가 악수하고 있다./Brian Kemp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