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아리랑 라이온스 클럽 이사회 개최

신임 이사 임명…내달 20일 미혼모 셸터 봉사 실시

한인 봉사단체인 애틀랜타 아리랑 라이온스 클럽(회장 김기수)이 지난 4일 둘루스 셰프장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김기수 회장은 신임 이사들의 영입을 소개하고 서승건 특보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애틀랜타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봉사단체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해 회원들의 영입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이사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사회는 이날 오는 11월20일 애틀랜타 미혼모 셸터 봉사활동을 위한 예산 사용을 승인하는 한편 연말 가족모임 준비를 김 데레사 이사장에게 일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상연 대표기자

김기수 회장(오른쪽)이 서승건 특보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김기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