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블럼, 귀넷 ‘올해의 교사’ 영예

슈가힐 초등학교 근무…지난 10일 시상식

귀넷카운티 올해의 교사에 슈가힐 초등학교의 케이트 블럼 교사가 선정됐다.

카운티 교육청은 10일 스와니 교육청 보드룸에서 6명의 최종 후보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대부분의 연설도 녹화된 동영상으로 대체했다.

6명의 최종 후보는 블럼 교사 외에도 릴번초등학교 레나 알론소, 콜먼 중학교 켈리 도노번, 파이브 포크스 중학교 줄리아나 퍼넬, 폴듀크 STEM 고교 필립 피비, 사우스귀넷고교 다니엘 스웨이비 등이다.

블럼 교사는 올해의 교사 겸 올해의 초등학교 교사로 선정됐고 도노번 교사가 올해의 중학교 교사로, 피비 교사가 올해의 고교 교사로 각각 뽑혔다.

케이티 블럼 교사/GC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