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칼럼은 미국에서 20년 넘게 재정 분야에 종사하며 MassMutual Special Care Planner이자 OnGen Financial 대표로 활동 중인 천경태 재정전문가(사진)가 연재합니다. 미국 현지 실정에 맞는 은퇴·세금·자산관리 전략을 전하는 한인 재정 전문가의 가이드북 역할을 하게 되며 직장인의 은퇴플랜, 자영업자의 세금 절감 전략, 사회보장제도(SSA), 장애자녀 재정 설계 등 미국 생활에 꼭 필요한 ‘실전 재정 전략’을 쉽게 풀어드립니다./편집자주
유비무환(有備無患) – 미리 준비하면 걱정이 없다
생명보험, 재정의 기초이자 함정이 될 수도 있다
상품보다 ‘구조’를 이해하라 – 보호막이냐, 덫이냐
현대 직장인들의 재정전략에서 생명보험은 빠질 수 없는 핵심 요소입니다.
단순한 사망보장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에 대비해 가족의 생계를 보호하고 부채상환, 자녀 교육비, 장기간병 비용까지 대비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보호막 입니다. 그러나 보험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가입하면 오히려 재정적인 함정이 될 수 있습니다.
◇ 생명보험의 핵심 기능을 알고계신가요?
생명보험은 유가족의 생계보호, 부채상환, 자산이전 외에도 가입자 본인의 은퇴연금 보조 수입과 간병에 대한 장기요양 재원마련 등 복합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현역시기에 소득 상실에 대한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어 가정의 재정적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이 됩니다.
◇ 보험의 유형별 구조와 주의점
Term Life 는 직장 단체 보험으로도 많이 사용하며, 개인적으로는 통상 10-30 년 사이의 일정기간만 보장하고 비용은 저렴하지만 만기 후엔 아무런 가치가 없게 됩니다.
반면 적립식 종신형 Whole Life 보험은 120세까지 보장하며 현금가치 축적과 배당금 지급으로 매년 생명보험이 늘어나며 간병의 대안까지 커버하는 가장 바람직한 보험입니다.
근래 세간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Indexed Universal Life 는 초기 다소 프리미엄은 저렴하지만 다양한 유연성을 강조하지만 나이가 들어 기간이 지나며 보험의 원가 급증과 강제 해지(Lapse) 위험이 높을 뿐 아니라 통상 10-15 년 이내에 취소 시 페널티가(Surrender) 있어서 보험의 구조를 모르면 감춰진 함정에 빠지는 오류를 저지를 수 밖에 없습니다.
◇ 생명보험은 가입 후 관리가 가치를 결정합니다.
생명보험은 가입이 끝이 아닙니다. 보험 약관과(Policy) 매년 보내오는 Annual Statement를 전문가를 통한 정기적인 리뷰가(Second Opinion) 필요합니다. 특히 장애인 자녀를 위한 보장은 보험의 만기까지 게런티로 유지되어야 의미가 있으므로 구조적 리스크를 반드시 사전에 파악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생명보험은 복권이 아닌 책임의 도구입니다. 상품보다 목적이 중요하며 선택보다 유지와 점검이 더 중요합니다. 제대로 된 지식과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보험이 ‘보호막’ 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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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회(⑦)에서는 “보험이 사람보다 먼저 죽는다 – 생명보험의 양면성과 똑똑한 선택법”을 주제로, 보험 해약률이 높은 이유와 유지관리 전략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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