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26일부터 모더나-얀센 부스터샷 제공

모더나 65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대상…얀센은 전원 접종 가능

조지아주가 모더나와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의 백신 접종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에 들어간다.

주보건부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에 따라 26일부터 로컬 보건국에서 이들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 접종자들에게는 이미 부스터샷 접종이 제공되고 있다.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한 대상은 다음과 같다.

  • 65세 이상의 사람들.
  • 요양원과 같은 장기 요양원에 거주하는 성인.
  • 기저질환이 있는 성인.
  • 고위험 환경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성인.

주정부는 또한 2개월전 얀센 백신을 접종한 모든 성인에 대해 추가 접종을 권장했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들의 경우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나야 부스터샷을 접종 받을 수 있다.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부스터샷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