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노인회 부설 ‘다올 평생문화원’ 회원 모집
애틀랜타한인노인회(AKASA) 산하 ‘다올 평생문화원’이 5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회원 모집에 나섰다.
다올 평생문화원은 건강과 배움, 교류를 통해 시니어들의 활기찬 삶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교육부터 시민권 준비반, 의자 요가, 합창단까지 실생활 중심 강좌들을 제공한다.
김양희 디렉터는 “배움에는 늦은 때가 없다”며 “건강한 몸과 젊은 마음,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니어 라이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현재 모집 중인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분야는 컴퓨터 교육이다. 스마트폰 사용법과 인터넷 검색, 이메일, 유튜브, 카카오톡 활용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디지털 기능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사무실에서는 AI 활용이 포함된 컴퓨터 중급반도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권 준비반 역시 한인 시니어들의 실질적인 관심이 높은 강좌다. 시민권 인터뷰와 시험 대비를 중심으로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진행된다.
건강 프로그램인 의자 요가 교실은 무릎과 허리에 부담을 줄인 상태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으로 구성됐다. 균형감각과 스트레칭, 혈액순환 개선 등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합창단도 단원을 모집 중이다. 문화원 측은 “합창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며 “노래를 통해 새로운 교류와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좌는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 커뮤니티 레크리에이션 센터, 둘루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사무실, 노크로스 한인시니어센터 등에서 요일별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문화원 멤버십 도네이션은 연 100달러다. 5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올 평생문화원 관계자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시니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건강과 배움, 그리고 사람과의 연결”이라며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채경석 회장 404-556-8377 / 김양희 디렉터 678-480-2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