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자산관리 가까이에서 도와드립니다”

금융 마케팅 기업 ‘신시스’ 애틀랜타지점 오프닝

메리 서 컨설턴트 등과 협력해 전문서비스 제공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한인들이 금융 및 은퇴 설계는 물론 부동산 투자 및 세금 정책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융 마케팅기업 신시스(Syncis)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애틀랜타 지점(대표 조이 김) 사무실 (3505 Koger Blvd #355, Duluth, GA 30096)을 오픈하고 더 좋은 고객 서비스를 다짐했다.

애틀랜타 지점 조이 김 대표는 본사의 메리 서(Mary Seo, 사진) 부동산-재정 컨설턴트 및 택스 플래너를 비롯해 10여명의 재정설계전문 에이전트와 협력해 조지아를 비롯한 동남부 일대의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이 김 대표의 사회로 앨버트 리 필드 부회장이  나서 개인재정 체크업(Personal Financial Checkup, PFC)를 통한 재무관리와 은퇴설계에 대해 강연했다.

앨버트 리 부회장은 “개인 재정 체크업(PFC)은 고객의 가정이 재정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제공된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의 상황에 맞게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다”면서 “재정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재정 미래를 안전하게 지켜드리며, 추가 재정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의 소득을 넘어서지 않는 현명한 재정관리 ▷자신의 자산과 라이빌리티(Liability)를 고려한 은퇴 설계 ▷은행저축, 부동산, 주식, 보험상품 등을 통한 자산 축적 ▷유산관리 등이 재정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신시스는 개인과 가족,  소규모 비즈니스들을 미국  대형 보험회사 및 금융 서비스 회사들과 연결해 적절한 금융상품 선택과 서비스를 제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메리 서 컨설턴트 겸 플래너는 오랜 부동산 노하우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재정플랜은 물론 비즈니스 오너들을 위해 차별화된 택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소: 3505 Koger Blvd #355, Duluth, GA 30096

문의: 678-379-8243(조이 김), 678-506-0225(메리 서)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