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한인식당 살리기, 애틀랜타 K가 함께 합니다”

본보, 언택트 모바일 음식주문 앱 ‘픽염(PickYum)’ 업무제휴

가입 식당에 홍보부터 픽업오더-결제-배달까지 솔루션 제공

셋업 간편하고 비용도 저렴…고객층 확대, 매출 증대 지름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레스토랑 업계가 픽업과 배달, 투고 등 ‘언택트’ 비즈니스로 급격히 변화하며 생존의 길을 찾고 있습니다. 실제 치폴레 등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성공적인 언택트 변신에 성공해 팬데믹 이전보다 더 높은 매출과 수익을 올리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인 식당업주들의 대부분은 여전히 마땅한 도움과 솔루션을 찾지 못해 답답한 상황입니다. 대규모 픽업/투고 솔루션 업체와 딜리버리 업체가 있기는 하지만 소규모 한인 비즈니스는 비용 문제와 시스템 도입, 언어소통 등의 문제로 이용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애틀랜타 K 뉴스(대표 이상연)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한인 전문업체 ‘픽염(PickYum)'(대표 이준일)과 업무제휴를 맺고 모바일 픽업 오더 전문 앱 ‘픽염’의 공동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픽염은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인근의 식당을 검색해 픽업을 할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처리해주는 시스템입니다. 특히 한인 식당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메뉴 제작과 검색 기능, 그리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홍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합니다.

픽염 가입 업소에는 모바일이나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주문이 실시간으로 통보되며 업주들은 픽업 오더 처리와 함께 시스템내 카드 결제, 배달업체와의 연계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픽염의 최대 장점은 간단한 시스템 셋업과 저렴한 이용료입니다. 업주들은 자신의 휴대폰이나 태블릿에 픽염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만 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픽업 오더 시스템 이용료는 월 50달러로 관련 시스템 가운데 가장 저렴합니다. 전체 시스템 설치 및 메뉴제작 등 초기 셋업비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식당 운영하기가 너무나 힘든 도전의 시기이지만 오히려 현명하고 발빠른 선택을 통해 대박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픽염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전화 678-837-5511, 이메일 Juye1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