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상공인총연 이경철 후보 단독 등록

30일 마감…현 정무수석부회장 차기회장 확실시

지난 30일 마감된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상공인총연, 회장 황병구) 차기 회장 후보 등록 결과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이경철 현 수석정무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지난 27일 추천서 등 제반서류와 공탁금을 제출하고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총연 선거관리위원회는 이 후보의 등록서류를 검토해 오는 3일 경 이후보의 당선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경철 정무수석부회장은 당선이 확정되면 오는 5월 20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차기회장 인준을 위한 정기총회와 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이상연 대표기자

이경철 수석정무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