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정 폭력 사건…용의자가 조사 협조”
귀넷카운티 경찰이 둘루스 지역 호텔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5일 밤 둘루스 벤처 파크웨이(Venture Parkway) 3550번지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Courtyard by Marriott Hotel)에서 발생했다. 이 호텔은 둘루스를 방문하는 한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업소다.
출동한 경찰은 호텔 객실 안에서 여러 명과 함께 총상을 입은 에프림 포브스(Ephrim Forbes·49)를 발견했다. 포브스는 귀넷카운티 소방·응급구조대의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가정 내 분쟁제(domestic dispute)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관련자들은 모두 현장에 남아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경찰은 “이번 사건은 특정 관계자들 사이에서 발생한 고립된 사건으로 보이며 지역사회에 대한 추가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상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