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양미경의 우리가 무지개처럼’

본보 이상연 대표기자가 지난 13일 한국 카톨릭 평화방송의 ‘양미경의 우리가 무지개처럼’에 출연해서 애틀랜타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드물게 다문화 사회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드라마 ‘대장금’으로 유명한 배우 양미경씨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현주소와 코로나19 팬데믹을 살아가는 한인들의 모습을 간략하게 전해드렸고 한인사회의 현안과 K방역의 위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상연 대표기자는 특히 미국에서 자라는 한인 차세대들에게 한국사회가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한국 정부 차원의 배려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마지막 신청곡으로는 애틀랜타 출신의 K팝 스타인 에릭 남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방송됐습니다.

방송 내용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