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도서관 “한국어로 이야기 나눠요”

7~8월,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스토리 타임’

귀넷카운티 공립도서관은 여름 방학을 맞아 ‘도서관 문맹퇴치 이니셔티브’Libraries of Literacy Initiative)와 공동으로 ‘스토리 타임’ 행사를 실시한다.

귀넷도서관은 온라인 회의 앱인 구글 미트(Google Meet)를 통해 다양한 언어로 이야기 시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토리 타임은 ▷7월 1일=스페인어 ▷8일=한국어 ▷15일=만다린 ▷22일=프랑스어 ▷29일=러시아어 ▷8월 5일=스페인어 ▷12일=한국어 ▷19일=네덜란드어 등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 분에 진행되며 사전예약(링크)이 필요하다.

상세한 정보는 귀넷공립도서관 홈페이지(링크)로 문의할 수 있다.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