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확진 1990명…조지아도 이틀 연속 최고

총 7만4985명…사망자 6명 늘고, 입원환자 6명 줄어

30대 이하 1275명. 18~29세 연령층 하루 736명 증가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이틀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조지아주 보건부의 27일 오후 3시 코로나19 통계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7만4985명으로 전날보다 1990명 증가했다. 일일 확진자는 23일부터 1800명, 1703명, 1714명, 1900명, 1990명을 기록하며 5일간 무려 9107명(하루 평균 1821명)이 늘어났다.

귀넷카운티는 이날 141명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하며 7463명으로 늘어났다. 풀턴카운티도 이날 156명이 늘어나며 총 6350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디캡카운티 5404명 (+82명), 캅카운티 4526명(+93명), 홀카운티 3101명(+26명), 도허티카운티 1883명(+10명) 순이었다.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트룹카운티는 이날 23명이 늘어나며 1300명을 기록했다.

현재 입원 환자 숫자는 오히려 6명이 줄어들며 1178명을 기록했다. 현재 조지아주 전체 ICU(중환자실) 병상 2905개 가운데 786개(27%)만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호흡기는 전체 2808개 가운데 853개(30%)가 사용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명만 늘어나며 2760명이 됐다. 풀턴카운티가 전날과 같은 3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캅카운티는 전날보다 1명이 늘어난 239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귀넷카운티는 1명이 늘어난 169명을 기록했고 디캡카운티는 전날과 같은 171명으로 집계됐다. 도허티카운티도 전날과 같은 154명이었다.

인종별로는 백인 확진자가 전날보다 476명 늘어난 2만537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284명이 늘어난 흑인이 2만1884명으로 뒤를 이었다. 아시안은 12명이 늘어난 1163명이었고 2만724명은 인종이 알려지지 않았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가 전체 일일 확진자의 절반을 차지하는 등 젊은 층의 확산세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8~29세는 전날보다 무려 736명이 늘어난 1만5407명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갔고 30대가 372명이 늘어난 1만2371명으로 2위가 됐다. 이어 40대 1만2276명, 50대 1만1993명 순이었다. 이밖에 60대 8690명, 70대와 80대 이상은 각각 5320명과 4587명 순이었다.

이밖에 10~17세 청소년 감염자도 85명이 늘어나며 2519명이나 됐다. 유아 및 어린이 확진자는 전날보다 82명 늘어난 166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