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장로교회, 22일 전달행사…이웃사랑 실천나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성탄주일인 지난 22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봉사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바스켓’ 증정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매년 성탄주일에 지역 한인단체와 봉사기관을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역으로 올해는 2부 예배에서 손정훈 목사가 직접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선정된 단체 및 기관은 애틀랜타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와 애틀랜타한인회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 아시안아메리카센터 (대표 지수예),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