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SA, 한인회관서 송년회 행사 개최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GABSA, 회장 이강하)는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서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2022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역대 회장단의 축하 영상 편지에 이어 등단한 이강하 회장은 “회원들과 고객들의 도움으로 지난 30년간 뷰티협회가 성장을 거듭해 왔다”면서 “회원들의 이익을 항상 먼저 생각하고 동시에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와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이 축사를 전했고 이강하 회장은 최시영 버밍햄 한인회장에 감사패를, 협회 경민봉 이사장과 현종훈 이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올해 장학금 수상자로는 회원 자녀 5명과 경찰 자녀 5명 총 10명이 선정돼 장학금을 받았다. 협회는 “올해부터 범죄예방과 함께 지역경찰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에서 장학금 수여 대상자를 경찰 자녀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