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벵갈스와 맞대결…NFL 두 번째 스페인 정규시즌 경기
NFL(미국프로풋볼) 애틀랜타 팰컨스가 올 시즌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정규시즌 경기를 치른다.
12일 NFL은 애틀랜타 팰컨스가 오는 11월 8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 벵갈스와 맞붙는다고 발표했다.
경기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 9시30분 시작 예정이다.
NFL이 스페인에서 정규시즌 경기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마이애미 돌핀스가 워싱턴 커맨더스를 상대로 마드리드 경기에서 승리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시즌 팰컨스에 새로 합류한 쿼터백 투아 타고바일로아(Tua Tagovailoa)는 지난해 돌핀스 소속으로 마드리드 경기 승리를 경험한 만큼, 스페인에서 2연승에 도전하게 됐다.
팰컨스는 올해 초 기존 주전 쿼터백 커크 커즌스를 방출한 뒤 타고바일로아를 영입했다.
다만 선발 쿼터백 자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타고바일로아는 올여름 마이클 페닉스 주니어(Michael Penix Jr.)와 주전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페닉스는 지난해 시즌 초반 팰컨스 선발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했다.
NFL은 팰컨스의 전체 2026 시즌 일정을 오는 14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