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로 한국가면 면세품 최대 50% 할인”

미주 출발시 이벤트 쿠폰으로 추가 할인가능

올 연말까지 쿠폰 제시하는 고객에 혜택제공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시애틀을 비롯한 미주노선 탑승자만(취항도시 및 이원도시 포함)을 대상으로 특별 기내면세품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링크)에서 다운받은 쿠폰을 통해 이미 할인이 진행 중인 기내면세품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도록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면세품을 30달러이상 결제시 10달러 추가할인, 100달러 이상 결제시 15달러 추가할인, 200달러이상 결제시 25달러 추가할인, 300달러이상 결제시 40달러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추가할인 적용 시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주류나 화장품 등 인기 기내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아시아나 미주노선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철저한 방역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기내에서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인기 기내면세품을 쇼핑하는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 홍정석 지점장은 “여행 중 쇼핑이 어려운 시기에 고국의 가족이나 친지들을 위한 선물이나 평소 가지고 싶었던 다양한 인기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시애틀~인천노선의 경우 매주 화ㆍ금ㆍ일요일 등 주 3회 운항하고 있다./시애틀N

아시아나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