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승강기 타워, 애틀랜타 밝힌다

420피트 높이 타워 내부 화려한 조명으로 ‘라이트쇼’

브레이브스 홈구장 팬들에게도 새로운 볼거리 될 듯

올해 안에 완공…대중에 시설 공개하고 견학도 제공

애틀랜타의 새로운 엘리베이터 테스트 타워인 ‘TKE’가 미래 지향적인 라이트 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홈구장인 트루이스트 파크 인근 배터리(Battery)지역을 수놓을 전망이다.

‘TK 엘레베이터’는 22일 밤부터 420피트 높이의 타워 내부에서 외부로 조명을 환히 비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북미 최대 규모의 승강기 시험탑인 TKE 타워는 올해 안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설은 다양한 종류의 승강기 신기술을 시험하고 일반에게 투어도 허용할 계획이다.

업체는 상호 연결된 LED 아트리움 조명 시스템이 복합적인 90초 모션 시퀀스로 하루 수차례 건물을 가득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건물에는 실외 투광 조명이 켜지지만 TKE 테스트 타워는 전면 유리 외관 내부에서 조명이 켜진다.

조명을 통해 사람들은 건물 내부와 엘리베이터 작동 방식을 볼 수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인 트루이스트 파크 인근에 세워진 TKE 타워는 경기장을 찾는 야구팬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트쇼는 매일 오전 5시-오전 8시, 오후 6시-오후10시 사이 펼쳐지며 계절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TKE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