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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들, 9월 서울서 대면 회의

4년만에…9월 5∼8일 미주지역·26∼29일 아세안 회의

민주평통 자문회의 행사 장면 [민주평통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재외동포 자문위원들이 오는 9월 서울에 모여 한반도 통일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해 출범한 제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가운데 각국 재외동포는 131개국 3900명이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오는 9월 5∼8일 미주(북미·중남미) 지역 자문위원, 9월 26∼29일 나머지 지역인 아세안, 중국, 일본, 유럽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각각 해외지역회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무처는 개최 날짜만 정하고, 장소와 세부 프로그램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현재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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