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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CEO, 애틀랜타 공항 대기 지연 사과

paul 1 month ago 1 minute read 0 comments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속 보안 인력 부족 영향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보안 검색 대기 시간이 급증한 가운데 델타항공 최고경영자 에드 배스천이 승객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델타항공 최고경영자 에드 배스천은 애틀랜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보안 검색 지연에 대해 사과하며,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으로 필수 인력이 급여를 받지 못하는 상황을 문제로 지적했다.

애틀랜타 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공항으로, 봄방학 여행 수요가 겹치면서 혼잡이 심화됐다. 이번 주 초 악천후까지 겹치며 대기 시간이 더 길어졌다는 설명이다.

승객들은 보안 검색을 통과하는 데 수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이용객은 90분 이상, 최대 2시간 이상 대기한 사례도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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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교통안전청은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약 35만명이 애틀랜타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봄방학 성수기 여행 수요가 본격화된 영향이다.

연방 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로 보안 인력 운영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공항 측에 따르면 애틀랜타 지역 연방 교통안전청 직원의 약 34퍼센트가 병가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인력들은 최근 급여를 전액 지급받지 못한 상태다.

전국적으로도 상황은 유사하다. 연방 교통안전청에 따르면 셧다운 기간 동안 약 400명의 보안 인력이 이탈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항 당국은 승객들에게 최소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것을 권고했다.

기자 사진

이상연 기자
paul@atlantak.com
에드 배스천 CEO/Delta News 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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