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되려면 노출하라…SNS 마케팅이 성공 지름길”

빅데이터 활용 상권분석 전문가 배준성 타고플라이 대표 강연

“어떤 일 하든 성패 가르는 건 글쓰기 실력”…스토리텔링 강조

“무엇이든 검색이 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노출하십시오.”

SNS 마케팅 및 빅테이터 활용 상권분석 전문가인 배준성 타고플라이 대표는 5일 목원대 사범관에서 열린 ‘뉴충청리더아카데미’(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목원대 공동기획)에서 ‘SNS 마케팅 흐름과 홍보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SNS를 떠나서는 이제 마케팅을 논할 수 없다”라며 “소비자들은 필요한 정보를 검색한다. 온라인에서의 소비자 행동을 분석하고, 검색 키워드를 효과적으로 공략해야 성공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자신을 ‘다능인(Multipotentialite)’이라고 소개한 배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행해지던 마케팅이 온라인 마케팅, 모바일 마케팅, SNS 마케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정치권에서도 마찬가지다. ‘선거 캠프에 의원이 많으면 이긴다’라거나 ‘악수 정치’는 이제 엣말이 됐다. 대선주자들이 SNS에서 요리를 선보이고 예능에 도전하는 시대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고객이 누구인지, 정치인이라면 내 유권자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또한 내 고객이 사용하는 SNS 채널이 무엇인지를 알고, 빅데이터를 적절히 활용해 맞춤형 마케팅을 펼쳐야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했다.

체육학 박사로 레저스포츠업쳬를 운영하는 배 대표는 ”24살에 무자본으로 창업을 했고, 발로 뛰는 마케팅을 하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를 시작으로 49일간의 장마, 네 번의 태풍,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이 이어지며 모두가 망하는 상황이었지만 온라인 마케팅의 힘으로 버텨냈다”라며 SNS가 성공의 기반이 됨을 역설했다.

‘배워서 실천하는 오너’를 지향하는 그는 ‘스토리텔링’과 ‘브랜딩’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 성패를 가르는 건 글쓰기 실력이다. 어느 SNS 채널에 나의 정보를 남겨놓을 것인지를 선택하고, 핵심 키워드들로 고객들에게 강한 울림을 줘야 한다”라며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는 것이 마케팅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배준성 타고플라이 대표가 SNS 마케팅 흐름과 홍보전략에 관해 강의하고 있다. ©News1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