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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미국 장학재단, 1만달러 장학금 신청 마감 임박

paul 2 months ago 1 minute read

3월 31일 11시59분까지 접수… 현재 신청률 예년 대비 20% 수준

미국 동남부 지역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위대한 미국 영구 장학금’(회장 박선근) 제3회 장학생 모집 마감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위대한 미국 영구 장학재단은 2026년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서를 3월 31일 오후 11시59분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장학생 발표는 4월 20일이며 장학금 수여식은 5월 1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재단은 2022년 12월 설립됐으며, 미국 동남부 지역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한 한인계 미국인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봉사를 장려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운영해왔다.

선발된 5명의 장학생에게는 각 1만달러가 지급되며, 장학금은 해당 학생이 진학하는 대학으로 직접 송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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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에 따르면 매년 40~60건의 신청서가 접수됐으나, 올해는 마감이 한 달가량 남은 현재 예년 대비 약 20% 수준의 신청서만 접수된 상태다. 재단 측은 홍보 부족을 원인으로 보고 한인 언론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요청했다.

이 장학금은 다른 장학사업과 달리 미국 사회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을 주요 평가 요소로 삼고 있다.

특히 한인사회뿐 아니라 비한인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기록에 높은 비중을 둔다. 재단은 이를 통해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간의 교류 확대를 유도하고 차세대 리더십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자격은 미국 시민권자이면서 미국 동남부 지역 거주 학생이다. 최종 선발 과정에서는 성적표 등 관련 서류를 통해 자격 요건을 확인한다.

장학금 신청서와 세부 안내는 재단 웹사이트 www.GreatAmericanScholarship.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위원으로는 래리 엘리스 전 장군,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샘 올렌스 전 조지아 법무장관, 홍승원 전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로버트 홀 로터리클럽 인터내셔널 관계자, 이준일 앱라소 대표, 캐시 박 프라이스 이사, 박선근 재단 회장이 참여한다.

지난 2024년과 2025년 장학생으로는 듀크대, 조지아텍, 브라운대,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UC버클리, 조지아텍 등 주요 대학 진학생들이 포함됐다.

재단 측은 “마감 이후 접수는 인정되지 않는다”며 여유를 두고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기자 사진

이상연 기자
paul@atlantak.com
위대한 미국 장학금 수여식 모습./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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