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MLK Jr. Drive~Cascade Road 구간 폐쇄
메트로 애틀랜타 운전자들이 6월 첫 주말 I-285 서부 구간 전면 통제로 큰 교통 혼잡을 겪을 전망이다.
조지아주 교통부(GDOT)는 풀턴카운티 내 I-285 북행과 남행 전 차선을 6월5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6월8일 월요일 오전 5시까지 폐쇄한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드라이브 출구 9번과 캐스케이드 로드 출구 7번 사이 구간이다. 이 구간에서는 공사 기간 동안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이번 폐쇄는 I-285 서부 재건 공사의 일환이다. 이달 초에도 같은 공사와 관련한 주말 전면 통제가 실시된 바 있다.
GDOT는 이번 폐쇄로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상당한 교통 지연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I-20, I-75/I-85, SR 166 랭포드 파크웨이 등 주요 우회 도로에 차량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
또 애틀랜타 남서부와 풀턴카운티의 로컬 도로에도 우회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행 I-285 차량은 I-20을 거쳐 I-75/I-85 남행으로 우회하게 된다. 북행 및 서행 I-285 차량은 SR 166 랭포드 파크웨이로 우회하도록 안내된다.
GDOT는 운전자들에게 해당 주말 이동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가능하면 통제 구간 주변을 피하며, 출발 전 교통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주말 전면 통제 기간 동안 공사팀은 기존 포장면을 밀링하고 연마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후 도로 슬래브 보수와 교체 작업을 위한 준비도 함께 이뤄진다.
당국은 대형 장비를 안전하게 운용하고 운전자와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면 폐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날씨에 따라 일정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GDOT는 5월29일부터 6월1일 사이 많은 비가 예보돼 있어, 6월5일 폐쇄를 앞둔 사전 준비 작업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I-285 서부 재건 공사는 칼리지파크의 사우스 풀턴 파크웨이부터 콜리어 로드까지 약 10마일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체 사업비는 2억600만달러이며, 공사는 2028년 완료될 예정이다.
GDOT는 운전자들에게 공사 구간에서 속도를 줄이고, 안내 표지판을 따르며, 작업자와 긴급 차량을 위해 가능한 경우 차선을 양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