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출발 일부 노선 포함…5월 19일부터 시행
델타항공이 일부 단거리 노선에서 제공하던 무료 간식과 음료 서비스를 중단한다.
보도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오는 5월19일부터 350마일 이하 단거리 노선 일반석(Main Cabin)과 컴포트 플러스(Comfort+) 승객 대상 무료 스낵과 음료 제공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은 하루 약 450편 항공편에 적용된다. 이는 델타 전체 하루 운항편 약 5500편 가운데 약 9% 수준이다.
애틀랜타-샬럿 노선과 애틀랜타-내슈빌 노선 등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출·도착 주요 단거리 노선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기존 기내 서비스를 계속 제공받는다.
델타항공은 성명을 통해 “음료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일부 단거리 노선에서도 승무원들은 계속 승객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올해 주요 항공사들의 수하물 요금 인상과 일부 항공업계 구조조정 발표 이후 나왔다.

이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