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보이스’ 플로리다 행사 열린다
서부플로리다한인회, 내년 2월 8일 개최 탬파와 세인트피터스버그 등 서부 플로리다의 K-팝 공연팀이 대거 참가하는 ‘K-보이스 플로리다 시즌 4’ 행사가 내년 2월 8일 개최된다.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재외동포청과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서부플로리다한인회, 내년 2월 8일 개최 탬파와 세인트피터스버그 등 서부 플로리다의 K-팝 공연팀이 대거 참가하는 ‘K-보이스 플로리다 시즌 4’ 행사가 내년 2월 8일 개최된다.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재외동포청과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플로리다 여성, 눈에 안약 대신 손톱 접착제 넣어 응급실행 플로리다주의 한 여성이 안약 대신 실수로 접착체를 눈에 넣어 병원에 급히 이송됐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브리앤 쉬플리는 최근 오른쪽 눈의 세균…
플로리다 서퍼, 동일 해변에서 2차례 상어에게 물려 1150만분 1 확률…”왼발에 발가락 남아 있는 게 신기” 플로리다 출신 서퍼이자 어부인 콜 타쉬먼은 2013년 처음 상어의 공격을 받았다. 당시 그는 플로리다 주피터…
“실제 사람은 물론 심리 치료사, 심지어 연인처럼 설계” 주장 청소년에 대한 AI 기업의 사회적 책임 둘러싸고 논란 불거져 미국에서 10대 아들이 인공지능(AI) 챗봇에 중독돼 죽음에 이르게 됐다며 AI 챗봇 개발…
기본 입장권보다 훨씬 더 비싸…일각에선 “부자들만 이용 가능” 비판도 세계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디즈니가 놀이기구 앞에 줄을 설 필요 없이 곧바로 탈 수 있는 ‘번개 레인 프리미어 패스'(Lightning Lane…
허리케인 등 기후변화에 취약…저렴한 주거 수단이지만 안전 위협 미국에서 이동식 또는 조립식 주택에 살고 있는 1600만명이 기후 변화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 보도했다. NYT는 허리케인 ‘헐린’과 ‘밀턴’이 지난 9월과…
초강력 허리케인 ‘밀턴’ 상륙으로 큰 피해를 본 플로리다주 곳곳에서 악어가 출몰해 주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 지난 10일 아침에는 악어 한 마리가 탬파의 한 가정집 현관에서 쉬고 있는…
디샌티스 주지사 “피해 컸지만 최악 시나리오는 피해” 플로리다 강타 허리케인 밀턴으로 지붕 뜯겨진 야구장 [AP=연합뉴스.재판매 및 DB금지] 플로리다주를 관통한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10일 보도했다. AP통신에…
최대 4m 해일에 460㎜ 폭우 예보…수백만명 대피 2주도 안돼 연속 강타…방위군 9천명 등 비상체제 디즈니월드·공항 폐쇄…관광객 수만명은 발 묶여 플로리다주에 강력한 허리케인 ‘밀턴’이 상륙했다. 현지 당국은 밀턴 상륙에 앞서 수백만명에게…
최강 5등급 격상…탬파베이 등 인구 밀집지역 직격 예상 이례적으로 강력한 허리케인 ‘밀턴’이 동남부의 인구 밀집 지역인 플로리다주에 점점 더 가까워지면서 현지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8일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동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