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저지른 미국판 촉법소년…성인으로 기소되자 “엄마”
노스캐롤라이나 16세 소년, 법원의 성인 기소 결정에 오열 노스캐롤라이나 16세 소년이 살인 혐의로 성인으로 기소되자 법정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달 26일 샬럿 외곽 가스토니아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체포된 션…
노스캐롤라이나 16세 소년, 법원의 성인 기소 결정에 오열 노스캐롤라이나 16세 소년이 살인 혐의로 성인으로 기소되자 법정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달 26일 샬럿 외곽 가스토니아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체포된 션…
샬롯한인회, 3.1절 맞아 영화 ‘하얼빈’ 무료 상영 NC 샬롯한인회 영화 ‘하얼빈’ 무료상영회 개최 민족혼을 일깨우는 3.1절을 맞아 노스캐롤라이나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가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샬롯한인회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AMC…
트럼프의 삼성 세탁기 관세 성공 주장… 소비자 부담만 가중 “관세로 만들어진 세탁기 공장 일자리 1개당 미국 소비자 연 80만불 부담” WSJ, 삼성전자 현지공장 효과 분석…”지역경제 전반적 변화에는 못미쳐”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3월1일 영화 ‘하얼빈’ 상영 행사도 개최 노스캐롤라이나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성 이윤일 요한한인성당에서 2025 설날 새해맞이 떡국 나눔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샬롯…
바이든 대응 비판하며 주정부에 재난 업무 맡기는 방안 제시 파우치·볼턴 경호 중단 “돈 많으니 자체 경호 고용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허리케인 대응을 비판하고서 재난…
2024년 이주 선호도 1위, 사우스캐롤라이나 텍사스·플로리다, 인기 이주지 순위에서 하락 유홀트럭 조사서 사우스캐롤라이나 1위 차지 사우스캐롤라이나가 2024년 유홀(U-Haul) 성장 지수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며 그동안 상위를 지켜왔던 텍사스와 플로리다를 제쳤다. 이번…
마지막 임기일 ‘운명의 주’에서 작별 인사 사우스캐롤라이나는 ‘나를 춤추게 한 곳’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마지막 임기일인 일요일(19일)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보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생후 3개월에 입양된 노스캐롤라이나 남성 50명 이상 친척 상봉 생후 3개월에 입양됐던 75세 미국인 남성이 뒤늦게 혈육을 만났다. 평생 외동이라고 생각하고 자란 이 남성은 친형제자매와의 만남을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 불렀다. 24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알파제네시스’…동물학대 의혹 “2011~2023년 최소 82마리 관리소홀 등으로 사상” 지난달 원숭이 43마리가 집단 탈출했던 미국의 동물연구기업 알파제네시스(AGI)의 동물학대 의혹에 관해 결국 연방 정부가 조사에 착수했다. (본보 관련기사 링크) 22일 언론들에…
노스캐롤라이나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가 지난 7일 오전 10시 남부한인장로교회(3619 McKee Rd, Charlotte NC 28270)에서 김치&김밥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 김치의 날(11월22일)을 기념하고 한국 식문화를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