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로 사망한 한인 남성 아시는 분 없나요?”

애틀랜타총영사관 “1967년생 Seoug Chae씨 신원 확인 필요” 애틀랜타총영사관이 최근 노스캐롤라이나 잭슨카운티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로 희생된 한인 남성에 대해 한인사회에 신원 확인 도움을 요청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뺑소니 사고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잭슨카운티에서 발생했다. 조지아주와…

미국 최연소 박사 탄생…16세 소년 영예

노스캐롤라이나 천재소년, 혁신 연구로 박사 학위 획득 “여전히 16살입니다. 여름엔 수영장도 가고 디즈니 크루즈도 즐길 거예요”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10대 소년이 만 16세의 나이로 박사 학위를 받으며 미국 최연소 박사로 공식…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돌아왔다

이번엔 ‘정신건강 인식 개선’ 위해…사우스캐롤라이나서 시작 2014년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2025년 부활했다. 단, 이번엔 루게릭병(ALS) 아닌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으로 돌아왔다. 이번 캠페인의 이름은…

애틀랜타총영사관, 샬롯서 순회영사 실시

여권-국적이탈 업무 가장 많아…“동포 민원 큰 호응”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은 지난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이틀간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및 인근 지역 동포들의 민원 편의를 돕기 위해 샬롯 열린교회(1015 S Trade St, Matthews, NC…

그린빌 한인회, 참전용사들에 감사 전했다

명예훈장 전시회 참석…한국전 참전 영웅의 용기 되새겨 한국전 발발 75주년을 맞아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한인회(회장 한태동)는 지난 25일 그린빌 다운타운 공항에 위치한 ‘캐롤라이나 군사 역사 박물관’에서 열린 ‘명예훈장(Medal of Honor)’ 특별…

[동남부] 애쉬빌 한인회 사회복지 세미나

노스캐롤라이나 애쉬빌한인회(회장 방경률)은 오는 4월 19~20일 타이거 방 태권도장에서 사회복지 세미나 및 개인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송주섭 전국한인시민협회 복지부장이 강사로 나서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생활보조금, 푸드스탬프 등 각종 사회복지제도의 자격조건…

40세 여성, 2000에이커 산림 불태웠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비치서 대규모 산불 유발 혐의 체포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한 여성이 체포됐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산림위원회에 따르면 알렉산드라 비알루소우(40)는 지난 1일 카롤라이나 포레스트의 컨빙턴 레이크스…

사우스캐롤라이나 산불 175건…비상사태 선포

머틀비치 서쪽 포레스트 지역은 한때 주민 대피령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산불이 번지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고 AP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지금까지 175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17㎢가 불에 탔다.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주지사는 2일 산불…

[포토뉴스] 영화 ‘하얼빈’으로 되새긴 독립정신

샬롯한인회, 3.1절 기념 무료 상영회 호평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가 지난 1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영화 ‘하얼빈’ 무료 상영회를 개최했다.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다룬 영화 ‘하얼빈’은 현빈 주연의 대작으로 한국에서 500만…

“한인이 주요 표적”…무장강도 피해 잇달아

노스캐롤라이나서 주택침입 사건 속출…총영사관 주의 당부 노스캐롤라이나주 일대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장강도 사건이 이어지고 있어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총영사관은 26일 “한인 대상 강도사건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면서 “밤중에 집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