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새 법안, 귀넷 한인들에 큰 영향”
홍수정-맷 리브스 의원 세금 인하·보험료 절감·공공 안전법안 주도 7월 1일부터 조지아주에서 공화당 주도의 새로운 주법들이 본격 시행된다. 이번에 발효되는 법들은 세금과 보험료를 낮추고, 직업 면허 절차를 간소화하며, 학교 안전과 정신…
홍수정-맷 리브스 의원 세금 인하·보험료 절감·공공 안전법안 주도 7월 1일부터 조지아주에서 공화당 주도의 새로운 주법들이 본격 시행된다. 이번에 발효되는 법들은 세금과 보험료를 낮추고, 직업 면허 절차를 간소화하며, 학교 안전과 정신…
WNB 팩토리 파트너…자동 라면기기·딤섬·밀키트 소스 선보여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으로 ‘딤섬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정지선 셰프가 북미 최대 식품 박람회인 2025 서머 팬시 푸드 쇼(Summer…
“2달러 생수 사려다 거액 결제”…QR코드 악용 주의보 애틀랜타 도로에서 생수를 판매하는 청소년들을 일컫는 ‘워터보이즈(Water Boys)’의 행태가 점점 과격해지며 주의보가 내려졌다. 최근에는 이들이 디지털 결제의 허점을 악용해 생수를 사려는 시민들로부터 수백만원…
자동차의 나라 미국인 ‘최애’ 종목…메이저대회 공식 스폰서 참여 58세 노장 레이서의 감동적 ‘인간승리’에 한인 브랜드 성원 보태 미국 전역에 150여 매장을 운영 중인 한인 대표 프랜차이즈 WNB 팩토리(공동대표 강신범, 트로이…
“우주에서 온 돌멩이”…맥도너 일대에 쏟아지자 전국서 사냥꾼 몰려 지난 26일 낮 조지아 상공을 가르며 폭발한 ‘불덩이’ 현상이 단순한 자연 현상을 넘어 전국적인 보물 찾기 열풍으로 번지고 있다. 특히 헨리카운티 맥도너(McDonough)…
개인정보 유출 소송 1억7700만달러에 합의 AT&T가 지난 두 차례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1억7700만달러 규모의 집단소송에 합의했다. 이로써 수천만 명의 현재 및 전 고객이 일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28명 피해자 정부 지원금 11만달러 이상 횡령 귀넷카운티 노크로스에 위치한 사회보장국(SSA)에서 근무했던 한 전직 직원이 11만달러 이상의 정부 지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 조지아 북부 연방검찰청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대니얼스(47)는 지난…
이란-이스라엘 휴전 영향…7월 초까지 안정세 유지 전망” 미국의 개솔린 가격이 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휴전으로 중동발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가 해소되면서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한국 10개 부품사 참여… HMGMA 현장 방문도 진행 한국 자동차 부품 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코트라(KOTRA)의 현지 활동이 조지아주에서 본격화됐다. 코트라는 경기지역 FTA통상진흥센터와 공동으로 ‘2025 미국 조지아 자동차 부품…
NASA “직경 1미터, 무게 1톤 소행성…헨리카운티 주택 관통 지난 26일 낮 12시 25분경 조지아주 상공에서 직경 약 1미터, 무게 1톤이 넘는 소행성 조각이 시속 4만8000km로 대기권에 진입해 폭발하면서 남동부 일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