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학원, 11학년 위한 무료 대학입시 세미나 개최
오는 4일 오후 2시…제한된 좌석으로 사전예약 필요
세밀하면서도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입시 명문학원으로 떠오른 JJ에듀케이션(원장 임지혜, 제시카 유)이 오는 4일(토) 오후 2시 11학년 학생들을 위한 무료 대학원서(common application)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 가을 대학 대학지원 예정인 현 11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것으로 2023년 대학 입시 트렌드와 대학 원서 작성을 위한 실제적인 팁을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JJ에듀케이션 측은 “제한된 좌석으로 인해 예약제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면서 “세미나 신청링크 (https://bit.ly/3wdHxcj) 또는 세미나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학원은 세미나 외에 개인적인 1대1 입시 상담을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제공한다. 대학 진학관련 모든 상담을 제공하며 자녀에게 맞는 입시 가이드를 원하는 학부모들은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어 문의 678-900-9123) JJ에듀케이션 측은 “첫 상담의 경우 비용이 50% 할인돼 45분 상담에 150달러에 제공된다”고 밝혔다.
또한 1대1 재정 상담 (30분)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무료로 제공된다. 가구 소득에 따른 재정 지원혜택을 확인하려는 부모를 비롯해 ‘기러기’ 가정과 한국에 세금보고를 하는 가정, 싱글 부모, 고소득 가정, 유학생 가정 등 각각의 상황에 맞는 재정 상담이 실시된다.
지난 2015년 설립된 JJ에듀케이션은 지역 학생들의 내신 및 SAT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전문 입시 컨설팅을 시작해 매년 수많은 명문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한인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5~6회의 무료 세미나를 개최해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JJ에듀케이션은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학사관리 컨설팅과 대입원서 컨설팅, 재정 컨설팅 등을 제공해 성공적인 입시를 돕고 있다. 올해 JJ에듀케이션 출신 학생들은 코넬과 보스턴대, 밴더빌트, 에모리, 노스웨스턴, 라이스, UC버클리, UC 샌디에고, 미시간대, 워싱턴대,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 조지아대(UGA) 등에 합격했다. 또한 퀘스트브릿지 장학생 2명도 배출했다.
▷ 주소 3580 Lawrenceville-Suwanee Rd Ste 101, Suwanee, GA 30024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