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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고객들이 조립한 가구 되산다

  1. 중고가구 재활용 위해…스토어 크레딧으로 지급

세계 최대 가구업체인 아이키아(IKEA, 이케아)가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중고 가구를 되사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구의 달인 4월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재활용 프로그램은 애틀랜타를 비롯한 미국내 37개 매장에서 실시되며 IKEA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재매입 추정가격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최종 가격은 매장의 검사를 거친 뒤 확정된다.

중고 가구를 IKEA에 되팔기 위해서는 해당 가구가 완전하게 조립된 상태여야 하며 IKEA는 스토어 크레딧으로 중고 가구 값을 지불한다.

하지만 ▷IKEA 제품이 아닌 가구 ▷전구, 섬유 ▷실외용 가구 ▷매트리스 ▷주방 수납소품 ▷담요 및 매트리스 덮개, 이불 ▷옷장 ▷전기용품 ▷혼합된 페인트 ▷카펫, 액자, 주방용품 ▷가죽제품 ▷소파, 손걸이 의자(Armchair) ▷식물 ▷유리제품 및 거울 ▷침대 ▷어린이 유아용품 등은 재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상연 대표기자

애틀랜타 이케아 매장/ik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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